소상공인연합회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해 경영위기에 봉착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소상공인 선한가게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도 전국의 회원사들이 이 같은 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방 협회(조합)에 적극 안내하고 있다.
신청대상 및 조건을 보면 ‘선한가게’의 경우 현재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중 1년 내 나눔 및 봉사활동 실적과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사업자 등으로 총 100명에게 지원을 한다.
‘영세소상공인’의 경우 △중위소득 기준 30% 이하 △나눔·봉사·기부활동 실적이 1회 이상 △가족구성원 최소 3인 이상 등으로 총 350명에게 지원을 한다.
선한가게와 영세 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생활안정자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신청기간은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이다.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관계자는 “LPG판매사업자 중 생활안전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업자는 소상공인연합회 블로그(https://blog.naver.com/kfme0701)에서 신청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김재형 기자
number1942@gasnew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