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LPG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16일 수성구청 게시대 5개를 이용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조합은 겨울철 난방기구 가동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유동 인구가 하루 45만 명 이동하는 곳으로 홍보영상에는 배기통 파손여부를 확인토록 안내했다.
대구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국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 도움을 준 수성구청 황기호의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경본부 손혜영·서인교 부장 등에게 감사하다”라며 “한국가스안전공사대경본부와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 7개 군청, 시민단체와 가스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조합은 ‘1% 부족함이 없는 가스안전 관리 철저!’ 슬로건으로 지속적으로 가스안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형 기자
number1942@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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