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게시대를 이용해 배기통 안전점검을 홍보했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게시대를 이용해 배기통 안전점검을 홍보했다.


대구시LPG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16일 수성구청 게시대 5개를 이용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조합은 겨울철 난방기구 가동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유동 인구가 하루 45만 명 이동하는 곳으로 홍보영상에는 배기통 파손여부를 확인토록 안내했다.


대구조합 황상문 이사장은 “국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 도움을 준 수성구청 황기호의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경본부 손혜영·서인교 부장 등에게 감사하다”라며 “한국가스안전공사대경본부와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 7개 군청, 시민단체와 가스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조합은 ‘1% 부족함이 없는 가스안전 관리 철저!’ 슬로건으로 지속적으로 가스안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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