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지난 12년동안 LPG판매업계를 이끌어 온 김임용 전 회장과 2028년 2월 개최 예정인 정기총회까지 4년동안 협회를 이끌어 갈 이영채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이영채)가 마련한 이취임식에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오세희 당선인과 한국주유소협회 회장이자 소상공인연합회 유기준 회장직무대행, 이헌목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장, 권동철 E1 대외지원팀장, 박진상 SK가스 CS팀 PL을 비롯 전현직 회장과 벌크위원회, 기술위원회 및 각 지방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12년동안 LPG판매협회를 이끌어 온 김임용 전 회장은 LPG판매협회 및 연합회 깃발을 전달한 후 “후회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노력의 댓가로 많은 성취감을 맛본 것도 사실”이라며 “끝까지 밀어주고 힘을 보태준 전현직 회장은 물론 벌크위원회와 기술위원회 등에 감사하고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계속 보기) 조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