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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E-LPG 혼합연료 10월 시범사업 착수 - 한국에너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3-25 10:03:00
  • 조회수 1320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가정·상업용 및 수송용 DME-LPG혼합연료에 대한 시범사업이 착수된다.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을 총괄기관으로 가스안전공사와 석유품질관리원이 각각 진행하고 있는 가정상업용 DME-LPG 적용 가스용품 및 설비의 안전성 연구와 수송용 DME-LPG적용 LPG차량 실증평가연구 결과가 오는 9월말 도출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안전공사는 DME-LPG혼합연료 사용시 용기, 연소기, 압력조정기, 가스미터기, 호수 등의 가스용품에 부식은 없는지에 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는 연구결과가 마무리되면 최종적으로 ‘DME-LPG 혼합연료 안전기준 개발 및 고시(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석유품질관리원은 수송용 DME-LPG혼합연료 안전성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료공급라인에서 고무와 금속 부식 등 문제점은 없는지 LPG차량을 대상으로 실증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수송용 DME-LPG연료가 상용화될 경우 기존 LPG차량의 부품교체 없이도 DME-LPG 연료사용이 가능한지의 여부에 관해서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연구결과가 나오면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오는 10월부터 1년간 시범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이와 관련 LP가스공업협회는 6월까지 DME-LPG혼합연료 시범사업자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서류심사 및 시범사업자 모집공고를 통해 시범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DME-LPG혼합연료 공급설비는 7월에서 9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2009년 3월 16일  조남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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