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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정유사 3월 LPG가격차 발생 - 투데이에너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3-04 10:03:00
  • 조회수 1167

프로판 E1, 부탄 S-OIL이 저렴

 

LPG수입ㆍ정유사간 3월 LPG가격이 kg당 6~11원 가량 차이가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판의 경우 E1이, 부탄은 S-OIL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판의 경우 LPG가격이 가장 저렴한 E1과 다른 회사에 비해 높게 LPG가격이 결정된 SK에너지, SK가스간에는 kg당 6.26원의 격차가 벌어졌다.

부탄의 경우 가장 저렴한 S-OIL과 SK에너지, SK가스와는 kg당 11.25원의 가격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월 LPG가격을 가장 먼저 결정한 E1(부회장 구자용)은 프로판의 경우 kg당 87원, 부탄은 80원을 각각 인상했다.

E1의 관계자는 보도 자료를 통해 “큰 폭의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고 정부의 LPG가격 안정화 정책을 고려해 일부만 반영했으며 나머지 인상요인은 향후 2~3개월 동안 분산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E1과 거래하는 충전소, 산업체 등에서는 프로판의 경우 종전 kg당 902원에서 989원으로, 부탄은 kg당 1,303원에서 1,383원으로 80원 인상된 가격으로 LPG를 공급받게 됐다.

같은 날 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프로판의 경우 kg당 87원 인상된 991.40원, 부탄은 81원 인상한 1,385.90원으로 각각 공급한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SK에너지(부회장 신헌철)와 SK가스(대표 김치형)는 프로판의 경우 kg당 89원 인상해 995.26원, 부탄은 82원 인상한 1,389.25원으로 각각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LPG수입ㆍ정유사에 비해 3월 LPG가격 결정이 늦은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프로판의 경우 kg당 87원 인상된 991원, 부탄은 87원 오른 1,378원에 각각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2009년 3월 2일 조대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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