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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PG가격 80~89원/kg선 인상 - 한국가스신문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3-04 10:03:00
  • 조회수 1229

CP 및 환율 상승세 - 원가인상 요인 중 일부반영

 

지난 1~2월 안정세를 보이던 국내 LPG가격이 3월에는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3월 국내 LPG가격이 인상된 요인은 2월 LPG수입가격이 전달에 비해 프로판과 부탄 모두 톤당 125달러씩 인상되면서 505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환율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율의 경우 1월에는 평균 달러당 1346원을 기록했으나 2월 들어서는 평균 1429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원가 인상요인으로 인해 수입사 E1측은 3월1일부터 충전소에 공급하는 프로판의 가격은 kg당 87원, 부탄은 80원(46.7원/리터)씩 인상했으며 SK가스와 SK에너지는 프로판은 kg당 89원, 부탄은 82원(47.8원/리터)씩 올렸다. 아울러 GS칼텍스는 프로판 87원/kg, 부탄 81원(47.3원/리터), 현대오일뱅크는 프로판 89원/kg, 부탄 82원(47.8원/리터), S-OIL은 프로판 87원/kg, 부탄 80원(46.7원/리터)씩 가격을 올렸다.

이에 따라  E1과 거래하는 충전소는 3월1일부터 프로판은 kg당 989원, 부탄은 kg당 1383원(807.67원/리터당)으로 조정됐다.

수입사 E1 관계자는 "3월 국내 LPG가격 조정시 큰 폭의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소비자 부담경감과 정부의 LPG가격 안정화 정책을 고려해 그 중 일부만 반영키로 했다"며 "나머지 인상요인은 향후 2~3개월 동안 분산반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2009년 2월 28일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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