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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업계 -소형LPG용기반대- 결의 - 한국가스신문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2-27 10:02:00
  • 조회수 1241

"가스안전 위협, 판매업계 생존권 말살" 주장

 

▲ LPG판매협회 대의원들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소형용기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25일 한국LP가스판매協 정기총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박찬목)가 정부의 소형LPG용기 공급방침에 대해 반대입장을 확고히 함에 따라 배송센터에 이어 프로판유통업계에 다시 한번 혼잡음이 들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전국 LP가스판매협회 지회장과 대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먼저 1호의안 대의원 및 이사 인준의 건은 그동안 판매협회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던 권영승씨가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현 부산LP가스판매협회 최희창 이사장을 부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이어서 △제2호의안 2008년도 결산승인 및 감사보고의건 △제3호의안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 △제4호의안 이사회 위임의건 등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전국의 대의원들은 소형LPG용기를 보급하려는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읽고 향후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판매업계 측은 소형LPG용기의 문제점으로 정부의 방침이 세워지는 동안 이해당사자인 자신들의 입장을 묻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충전소의 직판만 허용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우려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소형LPG용기는 안전관리에도 큰 허점이 생기고 유통단계간 시장질서 혼란만 부추긴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소형LPG용기와 관련해서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2009년 2월 26일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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