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HOME
  • 알림마당
  • LPG뉴스

LPG뉴스

  • HOME
  • 알림마당
  • LPG뉴스
LPG가격 결정시 환율 분산반영 - 한국가스신문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2-18 09:02:00
  • 조회수 1426

저장시설 보유의무 완화, 10kg이하 소형용기 공급

 

지경부, LPG가격 인하 대책방안

국내 LPG가격 결정시 환율을 분산해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화된다. 또한 LPG가격 인하효과를 위해 소형LPG용기를 보급하고 가격공개시스템도 확대된다.

17일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LPG가격 인하대책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환율이 급등해 큰 폭의 LPG가격상승이 예상될 경우 환차손을 분산해 가격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LPG가격결정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즉 LPG가격이 자율화돼 민간업체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만큼 상반기 중으로 전문기관의 연구를 통해 방안을 수립, 이를 권고형식을 빌어 국내 LPG수입·정유사가 시행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매단계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LPG수입업 등록기준상의 LPG저장시설 보유의무를 현행 45일에서 35일로 완화하고 추가로 비축의무 일수(30일)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프로판의 경우 소매단계에서 과도한 유통비용이 발생한다는 판단 하에 신규 유통점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소형LPG용기(10kg 이하)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충전소 공급가격의 경우 정유사·수입사의 회사별 공개, 충전소판매가격 공개시스템(Opinet)의 공개대상 확대 등도 강구된다.

2009년 2월 17일  김재형기자

목록





이전글 환율 급등시 LPG가격에 분산반영 - 투데이에너지
다음글 <분석> 2008 유통단계별 LPG가격 변동추이 - 한국가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