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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LPG판매 인증업소 혜택 늘린다 - 한국가스신문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2-18 09:02:00
  • 조회수 1101

안전관리자금 융자확대, 자율검사 면제 등 검토

 

안전관리 우수LPG판매 인증업소(이하 인증업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이 도입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까지 전체 판매업소 중 4.2%가 인증업소로 선정됐지만 최근 들어 인증업소에 대한 참여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만큼 인증업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 확대방안을 마련,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제 인증업소 제도가 첫 도입된 2006년에는 94개소가 선정됐으나 2007년 61개소에 이어 지난해는 25개소로 크게 줄었다. 이처럼 인증업소가 크게 줄면서 지난해부터는 분기별(연 4회)로 진행되던 모집 시기는 상·하반기 연 2회로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인증업소는 당초 계획과 비교하면 부족한 실정이다. 정부는 LPG사용시설의 안정화를 위해 232개 시·군·구별로 인증업소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118개 시군구에 178개 업소가 선정됐을 뿐이다.

이에 가스안전공사는 올해부터 인증업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인증업소 공모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상반기는 이달 27일까지, 하반기는 7월부터 8월까지 신청을 받는다.

주요 인센티브 방안으로는 판매업소의 시설개선을 위해 지원되는 가스안전관리자금 융자규모를 30억원에서 45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인증업소라면 우선 지원된다. 또한 공무원 공유프로그램과 기술표준원 인증정보 포털사이트를 통해 인증업소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증업소에 대한 자율검사 면제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009년 2월 10일 이경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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