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LP가스판매협회(회장 이영길)는 지난 22일 지회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월례회를 갖고 최근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경기LP가스협회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스배상책임보험 및 자동차보험을 적극 이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소형저장탱크의 검사비용을 줄이기 위한 업체 선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한국LP가스판매협회 중앙회 기술위원회의 인원변경이 있을 예정인 만큼 적임자 물색에 나서기로 했다.
이밖에 최근 프로판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경쟁력회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