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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허가LPG충전소늘고,판매소줄고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1-29 02:01:00
  • 조회수 1133

신규충전소 174개소, 판매소 126개소

허가대기 건수는 충전,판매 모두 감소

지난해 LPG충전소의 신규허가가 늘어난 반면 판매소의 신규허가는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LPG충전소와 판매소의 허가대기 건수는 모두 감소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LPG충전·판매시설 허가 현황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동안 LPG충전소의 신규허가 건수는 174개소로 전년도 150개소에 비해 24개소(16%) 늘어났다. 다만 허가대기 중인 충전소 수는 359개소로 전년도 430개소에 비하면 71개소(-16.5%) 줄었다.

LPG판매소의 경우 지난해 126개소가 신규허가를 받아 전년도 167개소에 비하면 41개소(-24.6%) 줄어들었고 허가대기를 받은 업소도 130개소로 전년도 197개소에 비하면 67개소(-3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충전소의 신규허가가 많은 곳은 경기(54개소), 대구·경북(24개소), 광주·전남(23개소)로 나타났으며 판매소는 대구·경북(31개소), 경남(21개소), 경기(13개소) 순을 보였다.

아울러 허가대기 건수가 많은 곳은 충전소의 경우 경기(103개소), 대구·경북(53개소), 경남(38개소) 순이었으며 판매소는 경남(32개소), 대구·경북(19개소), 대전·충남과 경기가 각각 16개소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LPG충전소의 신규허가가 전년도에 비해 증가한 것은 전국적으로 LPG충전소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하지만 사업자들이 아직까지는 충전사업이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수입·정유사에서 경쟁적으로 도로의 신설 및 확장되는 곳에 우선적으로 충전소를 유치하려는 행태도 신규허가를 늘린 요인으로 분석된다.

LPG판매업소의 경우 프로판사업이 워낙 침체일로에 있다 보니 신규허가와 허가대기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일정한 수준은 유지되고 있는 점도 이채롭다.

   

                                                                                  2009년 1월 19일

                                                                                                    한국가스신문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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