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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인 LNG공급 문제점 수두룩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1-29 02:01:00
  • 조회수 1114

15일 LPG판매협회 신년인사회

LPG판매업계 집행부가 신년인사회를 갖고 올해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LPG판매협회 집행부는 LNG조기공급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며 소형 LPG용기보급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향후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1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박찬목)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 겸 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가 435만 세대에 도시가스(LNG)를 조기에 공급한다는 방침이어서 프로판업계에 큰 파장이 일 것을 우려했다. 이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LNG공급정책으로 인해 수년 내에 LPG수요가 및 공급물량이 60% 정도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같이 LNG보급위주의 정책만 펼치다가 만약 LNG수급에 차질이 생기면 국가적인 혼란이 발생할 수 있음을 우려했다.

또한 LNG가 확대보급 될 경우 프로판 충전소 및 판매업소가 정상적인 영업을 못함에 따라 고용상실에 따른 직계가족의 피해 등 다양한 문제점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최근 소형 LPG용기 공급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는데 이해 당사자들의 이해와 참여가 결여돼 있어 추후논의가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특히 기존 LPG판매업소는 공급자 의무규정을 지켜가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를 무시한 채 슈퍼마켓이나 충전소에서 LPG를 판매하는 것은 법의 이치상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09년 1월 16일

                                                            한국가스신문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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