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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LPG판매소 인증심사, 29일 개최 - 투데이에너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5-29 10:05:00
  • 조회수 1147

6개 업체 신규인증 대상 될 듯

 

올해 안전관리 우수 LPG판매업체 최종 선정을 위한 인증심사위원회가 오는 29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개최된다.

상반기 안전관리 우수LPG판매소는 8개 업체 중 6개업체가 신규 인증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2009년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계획’에 따르면 올해 25개 업체를 추가 인증해 종전 178개업체에서 203개업체로 늘어난다.

하지만 올해 재심사 대상 LPG판매소 70개업체 중 10개업체가 미신청하고 서류 및 현장실사 과정에서 부산 화성가스, 서울 삼표제일가스, 안산 그린에너지, 전남 금라가스, 강원도 삼척가스 등 5개업체가 탈락해 총 인증업체는 169개업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스안전공사는 인증업체 활성화를 위해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료 할인, 기초생활수급자 시설개선사업 우선 사업자 선정, 인증업체 자율검사 면제방안 검토 등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사업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가고 있다.

정부는 우수 LPG판매소 인증업체중 많은 곳에서 제공되는 인센티브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어 현재 입법예고 중인 액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3년간 정기검사를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공인검사기관 또는 가스안전공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율검사를 3년간 면제하는 방안도 현재 내부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우수 LPG판매소 인증업체에 제공되는 인센티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5월 26일 조대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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