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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가스판매조합 가스안전결의대회 <성황> - 한국가스신문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5-29 10:05:00
  • 조회수 1258

가스사고 ZERO 달성 다짐, 단합 이벤트도 병행

 

 
▲ 충북조합 한수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염동훈 기자] 충청북도 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한수동)은 제1회 LP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한마음 단합대회를 지난 24일 청주 세광고등학교에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한수동 이사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한국LP가스판매협회 중앙회 박찬목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박 회장은 정부의 무리한 도시가스 보급 정책으로 2013년에는 2000여 판매사업자가 사업을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다가 오고 있다며 회원들이 조합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환규 가스안전공사사장은 우리나라의 가스사고가 과거에 비해 줄었지만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며 가스사고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사업자와 종사자들이 더 많은 노력을 펼쳐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가스안전에 공로가 큰 사업자들에게 각 기관의 표창장 수여와 감사패 전달이 이뤄졌으며,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자발적 참여로 가스사고 ZERO화 추진에 앞장서자며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각 지역별로 족구 경기와 이벤트행사로 조합원과 가족이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단합대회의 자리가 마련됐다.

2009년 5월 26일 가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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