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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 LPG가격 164원/kg 인하 - 투데이에너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5-25 11:05:00
  • 조회수 1062

CP.환율 동반 하락 영향

 

5월 국내LPG가격이 프로판, 부탄 모두 kg당 164원 인하됐다.

E1(부회장 구자용)은 국제LPG가격이 인하되고 환율도 큰 폭으로 떨어져 5월1일부터 공급되는 국내LPG가격을 kg당 164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E1과 거래하는 충전소, 산업체 등에서는 프로판의 경우 종전 kg당 989원에서 825원으로, 부탄은 1,383.00원(리터당 807.67원)에서 1,219.00원(리터당 711.90원)으로 164원(리터당 95.77원)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받게 됐다.

4월30일 현재 서울 소재 LPG자동차충전소의 판매가격인 리터당 912원을 기준으로 볼 때 이같은 가격인하로 택시 등 LPG차 운전자들은 5월부터 리터당 816원대에서 LPG를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월 LPG가격이 큰 폭으로 인하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국제유가의 인상이 억제되고 중국, 인도 등 주요 LPG수입국들의 수요감소, 계절적 수요 감소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국제LPG가격이 톤당 평균 60달러 이상 인하됐고 환율도 지난달에 비해 140원 정도 떨어진 1,300원대에서 등락했다.

특히 LPG가 정부의 52개 중점관리 생활필수품으로 지정된 이후 높은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환율 급변동 등으로 인한 LPG가격 인상요인을 이 쏟아지자 급격한 가격 상승에 대한 소비자 불만해소 차원에서 기 때문에 큰 폭으로 LPG가격이 인하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LPG수입ㆍ정유사 중 E1에서 가장 먼저 5월 LPG가격 인하 결정을 발표함에 따라 SK가스를 비롯한 다른 정유사에서도 속속 LPG가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4월 30일 조대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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