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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LPG가격 대폭 인하될 듯 - 투데이에너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4-24 11:04:00
  • 조회수 1827

CP. 환율 동반하락....100원/kg 안팎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이달 동결 됐던 국내LPG가격이 5월에는 대폭 인하될 것이란 전망을 낳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국제LPG가격도 톤당 평균 60달러 인하됐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환율도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최근 1,300원대의 소폭 등락 모습을 보이고 있어 LPG가격 인하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PG수입사에서는 LPG가격에 대한 언급을 가급적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5월 LPG가격은 kg당 100원 안팎 인하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LPG가격이 인하될 경우 경유 등 타 연료대비 가격 경쟁력 개선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택시 를 비롯한 LPG주요 사용계층들의 불만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율 상승분이 CP 하락분을 상쇄 하는 등으로 인해 LPG가격에 대한 불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5월 국내LPG가격에 인하요인이 발생하게 된 것은 환율과 LPG수입가격이 동반 하락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인해 LPG수요 자체가 감소했고 LPG수요 특성상 겨울철에 소비가 집중되는 계절적 요인도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5월 LPG가격은 25일까지 환율 변동폭을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이른 감이 없지 않으나 kg당 100원 이상 인하될 경우 서울 기준 리터당 912원 판매되는 LPG자동차 충전소 가격은 850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4월 22일 조대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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