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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 LPG가격 큰 폭 인하되나 - 한국가스신문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4-24 10:04:00
  • 조회수 1235

CP 및 환율 하락 겹쳐

 

kg당 100원 가까이 인하될 듯

4월 동결됐던 국내 LPG가격이 내달에는 크게 인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먼저 4월 LPG수입가격의 경우 프로판은 톤당 395달러, 부탄은 405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에 비해 각각 75달러, 45달러씩 내렸다.

이 같이 LPG수입가격이 인하된 상황에서 최근 평균 환율의 경우 달러당 1342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평균 환율 1461원에 비하면 달러당 119원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올해 초 LPG수입사가 주변여건 및 정부의 가격안정화 요청 등으로 원가인상요인을 제때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이 변수로 남아있지만 LPG수입가격과 환율하락이 겹치면서 5월 국내 LPG가격은 kg당 100원 이상 인하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5월 국내 LPG가격이 kg당 100원 내린다고 가정하면 리터당 894.7원을 기록 중인 전국평균 자동차충전소의 소비자가격이 836원까지 인하될 수 있어 LPG자동차 운전자들의 연료비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프로판용기(20kg) 1통 가격이 전국 평균 3만3300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2000원 정도는 인하될 수 있어 프로판가격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비난여론도 잠시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4월 20일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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