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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수입사 E1, 전력·집단에너지사업 추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4-14 11:32:32
  • 조회수 366
LPG수입사 E1, 전력·집단에너지사업 추가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3.03.24 14:50
  •  댓글 0

정관 개정 통해 중간배당 실시···주당 3,600원 현금배당
구자용 E1 회장이 39기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있다.
구자용 E1 회장이 39기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E1이 기존 LPG사업 이외에 발전과 송변전, 배전을 포함한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 사업 영업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중간배당을 올해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트레이딩을 비롯한 신재생과 수소 및 전기차 충전사업 등을 통한 사업 실적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결과가 도출돼야 한다. 

E1(회장 구자용)은 24일 LS용산타워 2층 미르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를 포함한 39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구자용 회장, 박호정 고려대 교수, 조홍종 단국대 교수)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E1은 주당 3,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으며 시가배당율은 7.6%로 총 배당액은 208억1,430만3,600원 규모다. 

영업보고를 통해 E1은 지난해 7조9,907억6,789만원의 매출액을 거둬 전년 5조1,523억89만원 대비 2조8,384억6,700만원 늘어 55.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특히 LNG가격 급등에 따른 대체 LPG수요가 확대되고 석유화학 수요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2,787억3,069만2,000원으로 전년 55억7,531만4,000원 대비 4,899.4% 증가율을 보였지만 당기순이익은 1,413억685만4,000원으로 전년 1,385억6,837만5,000원 대비 27억3,847억9,000원 늘어 2.0%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구자용 E1 회장은 이날 “수소사업 밸류체인 확대, 전기차 충전사업 본격 추진 등 미래 성장사업에서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트레이딩 역량 제고와 석유화학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급 인프라를 확보해 해외사업 수익기반을 강화하고 LPG차 보급 및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사업 수익성도 증대시키는 대신 경영 리스크 관리 강화, ESG 경영기반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1 주총에서 한 주주가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E1 주총에서 한 주주가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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