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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수송용 LPG시장 부활 주도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4-14 11:31:46
  • 조회수 394
SK가스, 수송용 LPG시장 부활 주도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3.03.23 11:20
  •  댓글 0

신규 출시 1톤 LPG 트럭 통해···주당 5,500원 현금배당
윤병석 대표 “에너지 시장 기회, 추가 수익의 기회로” 
윤병석 SK가스 사장이 기존 1,000억원대 세전이익을 2020년부터 3,000억원 이상으로 한단계 끌어올린 실적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윤병석 SK가스 사장이 23일 열린 주초에서 기존 1,000억원대 세전이익을 2020년부터 3,000억원 이상으로 한단계 끌어올린 실적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K가스가 석유화학 원료, 산업체 연료 공급을 확대하고 신규 출시되는 1톤 화물차를 통해 수송용 LPG시장의 부활을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주주가치를 제고해 주당 5,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이는 4.4% 시가배당 규모로 총 493억6,275만원이다. 

SK가스(대표 윤병석)는 23일 경기도 성남 판교 소재 ECO Hub SK가스 2층 수펙스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38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사내이사 선임(최창원)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전광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박주경) △이사 보수한도 및 임원 퇴직금규정 개정 등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영업보고를 통해 SK가스는 지난해 8조661억6,900만원에 이르는 매출액을 달성해 전년 6조4,945억1,300만원에 비해 24.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905억5,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0.3% 증가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2,566억8,900만원으로 전년 2,492억6,500만원대비 74억2,300만원 늘어 3.0%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같은 실적에 대해 윤병석 SK가스 사장은 민수 중심의 비즈니스를 석유화학, 산업체 및 트레이딩 비중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으며 LNG폭등 시기에 대체 LPG공급을 통한 에너지 안보는 물론 비용 편익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LNG터미널, 발전소 건립 등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2024년 하반기 상업운전 목표로 일정에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석유공사와 공도으로 추진하는 LNG터미널인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전세계 최초 LNG+LPG 듀얼 발전소인 울산지피에스도 울산을 거점으로 한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수소 및 암모니아 사업 또한 국내외 메이저 사업자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병석 사장은 올해에도 LPG사업의 지속 정장을 위해 납사 및 LNG대비 LPG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석유화학과 산업체 연료 대체재로 자리를 확고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LNG 밸류체인의 본격 가동되는 2024년을 위해 올해 빈틈없는 준비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UGPS 발전소, KET LNG터미널 건설이 빈틈없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시장의 기회가 올 때 추가 수익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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