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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7개 시·군 소형LPG저장탱크 설치 지원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4-14 11:23:12
  • 조회수 388
경남 7개 시·군 소형LPG저장탱크 설치 지원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3.03.14 10:28
  •  댓글 0

57개 마을 2,600세대 시설 전환···올해 337세대
경남도청이 올해 7개마을 337세대를 대상으로 소형LPG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청이 올해 7개마을 337세대를 대상으로 소형LPG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경남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등 7개 마을, 337세대를 대상으로 한 소형LPG저장탱크 보급 사업이 추진된다. 

소형LPG저장탱크 보급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30~150세대 미만 마을 단위를 대상으로 소형LPG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하고 각 가정마다 LPG용 가스보일러, 가스계량기 등 부대시설 설치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형LPG저장탱크를 활용할 경우 LPG용기나 실내등유를 이용한 개별배송방식에서 집단공급방식으로 전환됨으로써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으며 금속배관·CO(일산화탄소)경보기 설치 등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성과 편리성도 확보되는 장점이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국비사업으로 시작해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8년부터 도비사업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경남도내 57개 마을 약 2,600세대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진주시(대평면 어은마을)가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경남도 내 모든 시·군에서 소형LPG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준근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은 대부분 LPG용기나 실내등유를 난방연료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농어촌 지역민이 난방용 연료비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만큼 주민 수요가 많은 소형LPG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확대해 농어촌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과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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