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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LPG가격 동결 - 에너지타임즈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4-02 11:04:00
  • 조회수 1023

수입가격은 두달 연속 하락... 가격 안정화 기대

 

국내 LPG 공급사가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LPG 가격을 동결키로 했다.

E1은 4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프로판 가스는 ㎏당 989원에, 부탄가스는 ㎏당 1383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가스 역시 프로판가스는 ㎏당 995.26원, 부탄가스는 ㎏당 1389.25원으로 지난달과 동결시켰다.

LPG 업계는 수입가격과 원·달러 환율, 관세율 등이 크게 오르는 등 몇 가지 인상 요인 탓에 3월 공급가격을 인상했지만 올해 들어 1월에는 국내 공급가격을 낮췄고, 2월에는 동결한 바 있다.

LPG 공급업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국제 LPG 가격을 통보하면, 통상 매달 말에 수입가격과 환율,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내달 공급가격을 결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한편 국내공급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 LPG 가격은 두달 연속 하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는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4월 수출가격을 프로판은 톤당 395달러, 부탄은 405달러로 조정한다고 통보했다. 이는 전달에 비해 프로판은 톤당 75달러, 부탄은 45달러씩 내린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환차손 분산 방영 정책과 잇따른 국제 가격 하락으로 향후 국내 LPG 가격의 안정세를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면서도 “아직 해소되지 않은 미반영분이 있는 등 변수가 큰 만큼 가격 예측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2009년 3월 31일 송승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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