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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LPG가격 인상요인 불구 동결 - 투데이에너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4-02 10:04:00
  • 조회수 1077

인상요인 분산해 소비자 부담 완하 위해

 

4월 국내LPG가격은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동결됐다.

국제LPG가격이 큰 폭으로 인하됐고 장중 한 때 1,600원대까지 치솟았던 환율이 하락하다 다시 상승하고 있지만 LPG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 완화와 정부의 LPG가격 인상요인 분산반영 발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풀이된다.  

LPG수입사인 E1(부회장 구자용)은 “4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LPG가격을 동결키로 했다”라며 "LPG가격 인상요인에 대한 정부의 분산반영 발표와 택시를 비롯한 소비자 부담 완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처럼 4월 국내LPG가격 동결조치로 인해 E1과 거래하는 충전소, 산업체 등에서는 프로판의 경우 kg당 989원, 부탄은 kg당 1,383원으로 3월과 같은 가격으로 LPG를 공급받게 됐다.

같은 날 SK에너지(대표 구자영)와 SK가스(대표 김치형)도 4월 LPG가격을 동결했다.

이들 회사와 거래하는 충전소, 산업체 등에서는 프로판의 경우 kg당 995.26원, 부탄은 1,389.25원으로 LPG를 공급받게 된다.

LPG수입사에서 4월 LPG가격을 동결함에 따라 S-OIL, GS칼텍스등 다른 정유사들도 가격을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4월 LPG가격이 동결됨에 따라 인하 가능성이 높았던 5월 LPG가격은 유동적이지만 소폭적인 인하에 그치거나 환율에 따라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09년 3월 31일 조대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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