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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수입가격 두 달 연속 하락 - 한국가스신문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3-31 10:03:00
  • 조회수 1060

4월, CP P-75달러/톤, B-45달러 내려

 

3월에 톤당 평균 45달러 인하됐던 LPG수입가격이 4월에도 크게 내려 향후 국내 LPG가격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는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4월 수출가격을 프로판은 톤당 395달러, 부탄은 405달러로 조정한다고 통보했다. 이는 전달에 비해 프로판은 톤당 75달러, 부탄은 45달러씩 내린 것이다.

4월 LPG수입가격은 동절기가 지나면서 LPG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계절적인 요인이 작용해 전체적으로 가격이 인하됐다. 하지만 부탄 수입가격의 경우 최근 나프타가격이 인상되면서 대체성격을 띠는 부탄수요가 늘어나다보니 가격인하폭이 프로판보다 적었다.

4월 LPG수입가격이 크게 내리면서 프로판의 경우 두달 간 톤당 110달러, 부탄은 100달러씩 인하됐다. 이처럼 LPG수입가격이 인하된 가운데 최근 환율의 경우 1300원대 초반까지 하락하고 있어 향후 국내 LPG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009년 3월 31일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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