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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LPG가격 두달 연속 하락 - 투데이에너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3-31 10:03:00
  • 조회수 1098

7월 CP 프로판 395달러, 부탄 405달러/톤

 

국제LPG가격이 3월에 이어 4월에도 인하돼 두달 연속 하락했다. 

프로판과 부탄 LPG수입가격이 모두 소폭 인하됨에 따라 환율만 안정세를 보인다면 5월부터 국내LPG가격 안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LPG수입사의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로부터 4월 국제LPG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75달러 인하된 470달러, 부탄은 45달러 인하된 450달러로 각각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30일 밝혔다.

통상 국제LPG가격은 유가와 LPG시장의 수요공급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인해 LPG수요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이외 국가인 카타르 등에서 LPG생산시설 건설로 LPG공급량이 늘어나면서 LPG수입가격 하락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LPG가격 인상폭을 놓고 볼 때 5월 국내LPG가격은 kg당 70원 안팎의 인하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향 안정 추세를 보이던 환율이 최근들어 급등세를 보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것이 국내LPG가격 인하폭을 많아지는데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LPG가격이 급격하게 인상되는 것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고려해 LPG수입ㆍ정유사가 이를 2~3개월 분산 반영토록 조치함에 따라 발생된 인상요인이 4월 국내LPG가격에 얼마나 반영되는가에 따라서도 5월 국내LPG가격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태다.

2009년 3월 30일 조대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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