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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와 LP가스 안전공급 자발적 협약 - 한국에너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9-03-31 10:03:00
  • 조회수 1003

한국가스안전공사, 범국민적 가스안전 문화 확산 주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전국 지자체 및 판매협회 등과 LP가스 안전공급 자발적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범 국민적 가스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6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별 LP가스판매협회(판매사업자)의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여 범국민적인 가스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140여개 지자체를 비롯한 각 지역 판매협회 등과 LP가스 안전공급 자발적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P가스 안전공급 자발적 참여 협약은 LP가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국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안전문화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가경제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한다는 LP가스안전관리 체계개선 협약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LP가스판매사업자는 LP가스를 수요자에게 공급할 때 그 수요자 시설에 대해 반드시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또 지자체와 가스안전공사는 공급자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행정지원을 통해 시설투자나 기술개발에 있어 자금 및 세제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담기관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LPG특정사용시설 부적합 발생시 공급자는 적극적인 개선 체계 확립은 물론 정기검사 미신청 업소를 적극 해소,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사고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전관리 공조체계 확립을 통해 ‘IAC(국제우주대회) 2009(대전)’,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대구)’, ‘2013 세계에너지총회(대구)’ 등 각종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 단체가 참여하는 가스안전관리 모니터링 체계 운영으로 사용자 접점에서 가스안전의식 함양은 물론 LPG시설에서 도시가스로의 연료 전환시설에 대한 분쟁 해소 및 사고위험 요인도 근원적으로 차단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비자시설에 대한 일제점검 실시 및 점검실명 스티커 부착으로 공급자 신뢰성 확보와 취약분야 안전성 향상(강원도), 막음미조치 시설 및 불량가스시설 발굴 개선을 위한 범국민 안전캠페인 전개(충북) 등 지역별로 특화된 안전관리 추진으로 ‘가스사고 제로화 원년의 해’ 정착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009년 3월 30일 조남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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