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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LPG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왜 필요한가(가스신문)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4-07-02 09:01:02
  • 조회수 453

10년 간 사용가구 47% 줄어든 반면 사업자는 그대로
규모의 경제 이루도록 집단화·공동화 정책 마련
경쟁력 확보할 시간 갖도록 2029년까지 연장해야


LPG용기판매사업자들은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에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사진은 LPG판매업소로 기사의 특정내용과 무관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는 LPG판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에 힘을 쏟고 있다. LPG는 취사·난방용 에너지로 370만 가구가 사용하고 있다. LPG판매업소는 전국 4500여 곳에서 운영 중인데 정부와 지자체의 도시가스·LPG배관망 사업으로 대부분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 몸담고 있다. 이 같은 실정에서 LPG판매업 현황과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효과 등을 살펴본다.

LPG판매업계 현황

LPG판매업은 프로판용기로 대변되는 LPG용기판매업과 소형LPG저장탱크를 활용한 벌크판매업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LPG용기판매업은 주로 가정집, 요식업소 등에 공급하고 있다. LPG안전공급계약을 통해 소비자보장보험가입, 가스공급시설 등의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LPG용기판매업종은 생계형 적합업종을 지정 받아서 그동안 대기업들의 시장진입을 막아내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약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지 않았다면 대기업과 연관된 LPG충전소들이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했을 것이란 판단이다. LPG판매업종은 지난 2019년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받아 2024년 종료되는 시점에 와 있다.

LPG사용가구는 10년 전인 2014년에 700만 가구에 달했으나 도시가스 공급확대로 2024년에는 370만 가구로 줄었다. 반면 LPG판매업소는 4500여 곳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필요성

LPG용기판매사업자들은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업종에서 벗어나 규모의 경제를 이뤄야 한다. 이를 통해 물류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데 결국 LPG판매사업자들의 대형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재지정 시 영세한 LPG용기 판매사업자들에게 정부의 정책으로 집단화, 공동화 등을 유도할 수 있다.계속보기[클릭]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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