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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 부딪힌 ‘LPG판매업 생계형적합업종’ 재지정(이투뉴스)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4-06-19 09:45:18
  • 조회수 519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제3차 이사회에서 이영채 회장을 비롯한 각 지방협회 회장들이 LPG판매업의 생계형적합업종 재지정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생계형적합업종으로 지정받은 LPG판매업종이 기한 만료를 앞두고 재지정을 신청, 정부 및 유관기관의 현장실사 등이 예정된 가운데 부정적 기류가 흘러 LPG판매업계가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LPG판매사업자가 생존권을 위협받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판이라는 하소연과 달리 생계형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지난 5년 간 소비자 후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은데다 갈수록 줄어드는 시장으로 대기업이 진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일단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연구원 등 실무 간담회에서 제기된 지적이지만 현장실사 등 조사·평가과정에서 인식 전환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우려다. 

LPG수요가 매년 하향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도시가스 보급 확대 및 LPG배관망 구축 영향으로 갈수록 위축되는 LPG판매업은 대표적인 소상공인 업종이다.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의 중소기업단체 회원수 현황을 살펴보면 1~4명 규모 LPG판매사업자가 전체 사업장의 약 94%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LPG판매업계로서는 생계형적합업종 재지정이 생존과 업(業) 영위를 위한 절대적 과제인 셈이다. 계속보기[클릭]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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