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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에 257톤 LPG저장시설 추진 ‘진통’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4-08-07 08:33:18
  • 조회수 285


애월읍 마을 곳곳에 설치된 대규모 LPG저장시설 설치 반대 현수막. 


J社 LPG충전사업 신청…주민 간 찬반 엇갈리며 충돌도


이투뉴스 채제용 기자

제주 애월읍 수산리 일대에 257톤 규모의 LPG저장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놓고 주민 반발이 거세다. 이런 가운데 찬반 입장이 엇갈리는 주민 간 갈등이 일면서 내부적으로도 진통이 적지 않다.


제주도에서 LPG충전사업을 영위하는 J社는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일대 5000㎡ 부지에 프로판 50톤 4기, 부탄 57톤 1기 등 257톤 규모의 LPG충전사업을 허가권자인 제주시에 요청했다.    


제주시가 주민반발을 우려해 주민설명회 개최 권고와 함께 안전 확보 측면에서 두 차례 사업계획서 보완을 요청하고, 이를 수용한 J社가 주민설명회 개최와 마을개발위원회와의 협의안에 이어 사업계획서도 보완해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대규모 위험시설에 따른 대형 가스사고를 우려하며 반대에 나선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애월읍에는 수산리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곳곳에 LPG충전시설이 들어서는 사업에 반대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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