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간 감소 추세를 보이던 가스 사고가 지난해는 전국에서 92건 발생하며 전년 대비 26.2% 증가했다. 이중 LPG 관련 사고가 45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고압가스와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가 각각 16건이었다. 가스 사고가 다시 증가한 원인은 코로나19 시대가 끝나고 외부활동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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